“우리가 상조의 기준”…예다함, 국회 복지위 상임위원장상 수상

2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4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예다함상조가 상조서비스 부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상임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수상식에서 김선동 전 국회의원과 곽재환 예다함 대표이사(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예다함]

더케이(The-K)예다함상조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상임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예다함은 지난 2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4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상임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타 브랜드에게 귀감이 되는 부문별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는 소비자 설문 조사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하는 사전조사, 서류 심사,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최종 심의를 거쳐 24개의 브랜드가 선정됐다.


예다함은 ‘예다함의 기준이 상조의 기준’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직영 의전서비스망 구축, 노잣돈, 수고비 등 금품 수수 시 고객이 기납입한 금액 100% 환불과 해당 장례를 무료로 진행해 주는 부당행위보호 시스템, 장례 진행 후 미사용 품목에 대해 환불 해주는 페이백 시스템 등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도화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9년 설립된 예다함은 국내 유일의 교직원 복지 기관인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자본금 500억원을 전액 출자해 설립한 상조회사다.

지난해까지 10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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