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북한 경제가 4년 만에 성장한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26일) 유엔의 국민계정체계 방법을 적용해 지난해 북한의 실질 국내총생산, GDP가 32조3천201억원으로 전년 대비 3.1%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경제는 지난 2020년부터 3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이어가다가, 4년 만에 성장세로 돌아섰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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