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반도체 기업인 SK하이닉스가 AI 서버에 들어가는 HBM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2분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2분기 영업이익 5조 4천 68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흑자로 전환됐고, 매출은 16조 4천억 원으로 2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 김수형 기자 / kim.soohyung@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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