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중앙회를 방문해 김기문 회장 등과 간담회를 열고 중소기업과 포스코가 상생협력・동반성장하는 장을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회장은 지난 3월 취임 이후 경제단체로는 처음으로 중기중앙회를 찾았는데, 포스코그룹 회장이 중기중앙회를 방문한 것은 11년 만입니다.

▶ 인터뷰 : 김기문 / 중기중앙회 회장
- "포스코가 11년 만에 장인화 회장님이 취임하고 중앙회를 방문했는데, 앞으로 양 기관이 긴밀하게 상생협력하여 대한민국 경제에 처한 복합 위기를 함께 헤쳐나가길 기대합니다."

▶ 인터뷰 : 장인화 / 포스코그룹 회장
-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같이 할 일이 굉장히 많은 것 같습니다. 같이 협력해서 무엇이 우리나라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인지 이 부분에 대해서 같이 고민하고…."

[ 김수형 기자 / kim.soohyung@mbn.co.kr ]

영상취재 : 김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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