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의 초과대출 의심거래가 대거 발견됐습니다.
오늘(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은행권의 자체 표본 점검 결과, 담보가액 대비 초과대출 의심거래 124건이 발견됐습니다.
여신취급 관련 내규 위반 의심거래도 492건 적발됐습니다.
금감원은 위법·부당행위에 대해 신속하고 엄중하게 조처하겠다는 방침입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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