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태어난 아기가 1년 전보다 500여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4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5월 출생아 수는 1만9천547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14명 증가했습니다.
통계청 관계자는 "결혼에 따른 각종 페널티를 해소하는 정책과 지자체별 지원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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