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은 오늘(24일) 하반기 주요국 선거로 인한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위험을 언급하며 "적시성 있는 현지정보 파악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차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해외 주재 재정경제금융관들과 화상회의를 하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재경관들은 미국 대선과 금리인하 움직임, EU 정책 동향과 일본의 '슈퍼 엔저' 상황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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