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거주지를 옮긴 사람이 50년 만에 가장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오늘(24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읍면동 경계를 넘어 거주지를 옮겼다고 신고한 사람은 44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7.1% 감소했습니다.
전문가들은 5월과 6월 입주 예정 아파트 건수가 작년 같은 시기보다 줄어든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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