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전금융권에 내달 9일까지 사업성 평가 최종등급이 '유의' 또는 '부실우려'에 해당하는 PF 사업장에 대한 정리계획을 제출하라는 지침을 내렸습니다.
지침에는 완료 예정일을 계획 제출일로부터 6개월 이내로 설정하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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