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수출이 증가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4일) 중소벤처기업부 발표에 따르면 상반기 중소기업 수출은 571억달러로 지난해 동기보다 4.4% 늘었습니다.
상반기 중소기업 수출 1위 품목은 화장품이 차지했으며 1위 수출국은 미국으로 집계됐습니다.
최원영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총력을 기울여 올해 수출 7천억달러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