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쓰는 플랫폼으로 메신저는 카카오톡, SNS는 인스타그램을 꼽았습니다.
오늘(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난해 부가통신사업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플랫폼 이용자들은 SNS로 인스타그램을, 메신저로 카카오톡, 검색으로 네이버, 택시 호출 플랫폼으로 카카오T를 주로 이용한다고 응답했습니다.
부가 통신 사업자의 지난해 전체 국내 매출액은 1천450조4천억원이었고, 이 가운데 디지털 플랫폼 사업 매출은 114조4천억원으로 추산됐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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