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부회장 "AI·반도체가 디지털 패권 핵심…국가 정책 필요"

인공지능, AI와 반도체가 디지털 패권의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산업 성장을 위한 국가 정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유준상 대한민국헌정회 부회장은 오늘(19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제4회 헌정회 정책토론회에서 "로봇과 자율주행, 챗GPT와 같은 디지털 콘텐츠를 생산하는 AI와 반도체가 디지털 패권의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유 부회장은 "미국은 구글과 메타 등 빅테크 기업들을 중심으로 AI와 반도체 분야를 선도해나가고 있다"라며 "우리나라 역시 AI 시대를 이끌어 나갈 국가 정책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오늘 토론회는 AI 혁명과 인류의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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