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차관 "시니어레지던스 활성화"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은 오늘(19일)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시니어 레지던스 활성화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경제관계차관회의에서 "실버산업 전문가와 실버타운 운영자, 입주자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수요자의 선택권을 강화하고 가사·돌봄 서비스를 제공되는 주택공급을 확대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역동경제 로드맵'과 관련해 "범부처 협업으로 규제혁신과 기업환경 개선 등 국가경쟁력 강화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