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새로 공개한 폴더블폰 갤럭시 Z 폴드6과 플립6의 사전 판매량이 역대 최고였던 전작보다는 다소 줄었지만 20·30세대의 구매 비율은 처음으로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12일부터 어제(18일)까지 1주일간 진행한 갤럭시 Z 폴드6와 플립6의 국내 사전 판매량이 91만 대로 최종 집계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전체 사전 구매층 중 2030의 비중은 지난해 43%에서 7%포인트 상승하면서 50%를 돌파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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