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29년까지 3기 신도시를 중심으로 시세보다 저렴한 23만6천호를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 관계장관회의' 주재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부는 주택 공급과 함께 올 하반기 그린벨트 해제를 통해 수도권 신규택지도 2만호 이상 추가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추가적인 주택공급 확대 방안도 8월 중 발표될 예정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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