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은 대학생 기자단 '마스턴 스포트라이터'의 출범을 알리는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Z세대의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마스턴투자운용의 다양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기업문화, ESG 경영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대학생 기자단을 꾸렸습니다.

발대식은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소재 마스턴투자운용 본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됐습니다.

기자단 명칭은 '마스턴 스포트라이터'로 기자단 미션으로는 '마부작침'을 내세웠습니다.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뜻의 마부작침은 '마'스턴투자운용과 '부'동산 업계의 트렌드에 대해 '작'성하는 글쓰기 '침'공 대원의 줄임말입니다.

마스턴 스포트라이터는 향후 SNS 채널에 대체투자 트렌드, 마스턴투자운용 대표 자산 탐방, 임직원 인터뷰, ESG 경영 등 콘텐츠를 게재할 계획입니다.

기자단은 공동 단장 체제로 운영되며 학생 단장은 김민주 스포트라이터가 맡고, 회사 측 단장은 김민석 브랜드전략팀장이 맡습니다.

김민주 마스턴 스포트라이터 단장은 "마스턴투자운용의 친환경 실물 자산을 직접 탐방하고 분석하면서 밀도 있는 콘텐츠를 작성할 것"이라며 "청년 세대로서 대체투자 업계의 발자취를 취재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인 만큼 참신하고 알찬 결과물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자경 마스턴투자운용 전략기획부문 부대표는 "우리가 평소에 머무르고 지나치는 도심 속 오피스, 리테일 등 다양한 공간은 부동산 자산운용업과 밀접히 연관돼있따"며 "앞으로 마스턴 스포트라이터가 창의적인 시각으로 이런 공간의 의미와 운용업의 가치를 잘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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