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의 9억원 이상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역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등에 따르면 올해 1월에서 5월까지의 서울 아파트 거래 중 9억원 이상 거래는 9천870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2006년 이후 연도별 같은 기간 중 최대치입니다.
실거래가 최근 상승 조짐을 보이는 만큼, 9억원 이상 아파트 매매 거래는 계속 늘어날 전망입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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