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전국 분양시장의 평균 경쟁률이 6대 1 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부동산 정보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아파트 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전국 청약 평균 경쟁률은 6.22대 1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평균 경쟁률인 7.87대 1보다 낮아진 것입니다.
지역별로 서울은 10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 지역은 청약 열기가 식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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