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퇴직예정자 대상 ‘재취업지원서비스 진로설계 교육 과정’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사) 한국생애설계협회와 공동으로 기업 및 공공기관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재취업지원서비스 진로설계 교육’을 오는 7월 11일과 12일에 개설한다.


이번 공개 교육과정은 기업 내 교육 대상자가 적어 단독 교육과정을 자체적으로 운영하기 어려운 기업들을 대상으로 개설되는 것으로, 매일경제 교육센터에서 운영되며 교육비는 1인당 60만원이다.

아울러 매경 생애설계센터에서는 기업 단독으로 진로설계교육 과정을 진행하고자 하는 기업들에 대해 위탁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 과정 현장 스케치
교육 구성은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위한 생애설계 ▲나의 존재감과 능력을 계속 유지하자 ▲설렘이 있는 행복활동, 사회공헌 ▲더 멀리 가려 거든 같이 가라 ▲재취업 성공 전략 ▲미래 준비를 위한 습관 만들기(진로설계서 작성) 등 실제 퇴직예정자들의 진로설계에 필요한 목표를 설정하여 제2의 인생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아울러, 생애설계 전문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사전진단, 비전과 목표설정, 시간관리 전략, 진로설계서 작성 실습’으로 진행된다.


강사진은 2020년 고용노동부 ‘재취업지원서비스 운영 매뉴얼’을 연구 수행한 최성재 서울대 명예교수와 정양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장(Ph.D) 등 생애설계, 재취업지원서비스 진로설계 교육 전문가들이 진행한다.


이번 교육과정 참여신청과 기업 단독 재취업지원서비스 진로설계 교육에 대한 관심이 있는 기업은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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