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기삼기이브이가 미국 현지시간 18일 알라바마주 터스키기시에서 양사가 공동으로 투자한 미국 현지법인인 삼기아메리카의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기아메리카는 미국에서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세타엔진 등을 생산해 현대차 미국법인에 공급하는 것을 시작으로,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부품을 순차적으로 추가 양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김수형 기자 / onair@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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