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도권 아파트 매매 거래량 상위 10개 단지 중 9곳은 1천500가구 이상 대단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은 국토교통부 매매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수도권 내 거래량 상위 10개 단지의 평균 가구 수는 4천340가구였으며, 거래량 상위 10개 단지 중 6곳은 입주 연차 10년 이내인 단지였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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