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서울 비아파트 매매시장에서 30대의 매수 비중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9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가 한국부동산원의 통계를 바탕으로 2022년부터 올해까지 서울 지역의 연령대별 비아파트 매입 비중 추이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매입 비중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가장 많이 늘어난 연령대는 30대였습니다.
1분기 30대의 매입 비중은 18.9%로 지난해 간은 기간보다 4.1%포인트 늘면서 40대를 추월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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