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여의도 더현대 서울 등 전국 주요 랜드마크 20곳에서 '비스포크 AI 콤보' 옥외광고를 시작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광고 영상에는 'AI로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번에, 빠르게'라는 간결한 메시지를 세탁기와 건조기가 하나로 합쳐지는 직관적인 비주얼에 담았습니다.

삼성전자는 앞서 '비스포크 AI 콤보' TV 광고를 공개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전방위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는 출시 3일 만에 판매량 1천대, 12일 만에 누적 3천대를 돌파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콤보의 흥행과 더불어 올해 비스포크 제트 AI, 비스포크 그랑데 AI, 비스포크 제트 봇 AI 등 AI 기능이 강화된 제품을 잇따라 선보일 계획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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