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수입 전기차 판매 가격이 국산 전기차보다 2배 이상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8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국산 승용 전기차 14개 모델의 시작가 기준 평균 가격은 5천784만 원으로 추산됐습니다.
반면, 지난해 12월 기준 수입 전기차 55개 모델의 평균 가격은 1억3천150만 원이었으며, 국산 전기차보다 2.4배 가량 높았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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