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 주택 매매거래에서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06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오늘(21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주택 매매거래 55만5천54건 가운데 아파트 거래는 41만1천812건으로 전체의 74.2%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6년 이래 가장 높은 비중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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