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지난해 사업보고서 중점 점검…부실기재시 심사강화

금융감독원이 오는 4∼5월 2023년도 사업보고서에 대한 중점 점검을 실시합니다.
금감원은 12월 결산 법인의 2023년도 사업보고서 제출 기한을 앞두고 제출 대상 법인 3천여 개에 사업보고서 중점 점검 사항을 사전 예고한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상장사와 채권 등 발행실적이 있는 비상장법인 중 과거 점검 시 미흡한 사항이 다수 발견된 기업들이 점검 대상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