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하반기 수도권 물류센터 거래 규모가 줄면서 2조 원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9일)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업체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수도권 물류센터 거래 규모는 약 1조7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3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기별 거래 규모가 2조 원을 밑돈 것은 2020년 상반기 이후 처음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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