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금융감독원이 관련 신고센터를 개편하고,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행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금감원은 가상자산 연계 투자사기 신고센터를 내일(30일)부터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및 투자사기 신고센터'로 개편하고, 투자사기 외에 불공정거래 신고도 접수한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지난해 6월부터 가상자산 연계 투자사기 신고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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