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사들이 고객 대응에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최근 내부 인트라넷에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상담 검색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상담 검색 서비스는 월평균 300만 건에 달하는 고객 상담 내용을 검색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KT와 LG유플러스도 콜센터에 인공지능을 적용해 업무 개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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