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 증시 부양에 370조원 자금을 투입 전망 [바로가기]

중국 정부가 증시 부양을 위해 약 370조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되고 있다.
블룸버그는 23일 중국 정부가 증시 부양을 위해 총 2조 3000억 위안 (약 370조원)의 자금을 동원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중국 증시가 연초부터 급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당국의 강력한 조치를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만약 중국 정부가 370조를 증시 부양책으로 사용한다면 우선, 중국 증시의 회복은 국내 기업의 수출과 투자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미국과 패권 전쟁 중이지만 아직까진 한국의 핵심 수출국으로, 중국 증시가 회복되면 중국 기업의 투자와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국내 기업의 수출과 투자 확대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된다.
또한, 중국 증시의 회복은 국내 자금 유입으로 이어질 수 있다.
중국 증시의 회복은 글로벌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를 개선시켜 중국으로의 자금 유입을 증가시킬 수 있다. 이는 국내 증시의 상승을 견인할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그렇다면 증시에서 중국 증시 370조 부양책이 진행 된다면 국내 증시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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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탑클럽 고광석 매니저는 “전일 뉴욕증시는 다우지수는 사상 처음 3만8천을 돌파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라며 “기술주들은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하 기대 재조정에도 경제의 연착륙 가능성과 그에 따른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탑클럽 고광석 매니저는 “국내 증시는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수요 확대 기대감에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 순매수가 이어지며 지수 상승을 견인 2470선에 오르며 마감했다”라며 “오픈 AI의 최고경영자(CEO) 샘 올트만의 주중 국내 방한 소식이 반도체 및 AI 관련 업체들과의 협업 및 투자 기대를 키운 가운데 중국 정부가 370조 증시 부양책을 진행하게 된다면 아직까지 한국의 핵심 수출국 중 하나이기 때문에 관련 기업들 긍정적인 증시 작용이 전망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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