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노동조합 조직률과 조합원 수가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노조 조직률은 13.1%, 전체 조합원 수는 272만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2021년과 비교해 조직률은 1.1%포인트, 조합원수는 21만 명 줄었습니다.
노조 조합원 수는 2010년부터 11년 연속 증가해 2021년 300만 명에 육박했다가 2022년 들어 12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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