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가계와 기업에 대한 대출 문턱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은행의 '금융기관 대출 행태 서베이'를 보면 국내은행의 1분기 가계에 대한 대출태도지수는 가계 일반대출의 경우 3으로 전망됐습니다.
가계주택 대출태도지수의 경우 지난해 4분기 -14에서 올해 1분기 3으로 급상승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대출받기가 다소 쉬워질 수 있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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