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와 기아가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현대차와 기아는 고부가가치 차량 판매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합산 영업이익이 27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해당 전망이 현실화되면 현대차는 사상 첫 '영업이익 15조원 돌파'를 기록하게 됩니다.
양사는 다음주 지난해 4분기를 포함한 연간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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