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부동산 규제완화 영향으로 수도권을 제외한 광역시 아파트 시장이 차츰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1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2월 5개 지방광역시 아파트 매매량은 지난해 12월에 비해 모두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는 643건에서 1천 건으로, 부산은 1천231건에서 2천30건으로 증가했으며, 대전과 대구, 울산도 모두 매매량이 늘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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