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해외여행 플랫폼들의 지난달 결제 추정금액이 코로나19 발생 이전 수준을 넘어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지난해 12월 6개 대표 해외여행 플랫폼의 결제 추정금액 합계가 6천772억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지난 10월 해외여행이 본격화되며 거래액이 급격히 늘어난 것이 최대 실적이 나온 배경으로 분석됩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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