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과는 다를 곡물시장


Q. 천연가스 급락, 배경 및 영향은?

A. 연초부터 최악의 원자재는 천연가스
A. 천연가스 급락 원인은 기상이변
A. 지난해 일각에서 강추위에 따른 공급 부족 경고
A. 미국 동북부 지역 전년보다도 따듯할 것
A. 유럽 당초 우려만큼의 강추위 확인되지 않은 상태
A. 비료 시장의 55%는 질소계 중심
A. 이들의 원료는 천연가스 또는 석탄
A. 후행적으로 곡물 섹터(식품물가) 전반 하락 야기
A. 가격 하단 지켜줄 대체재인 석탄 주목 필요


Q. 2023년 국제 곡물 시장 전망은?

A. 12일 글로벌 옥수수·대두 생산 가이던스 하향
A. 브라질 남부 라니냐 + 아르헨티나 가뭄 원인
A. 지난주 곡물 가격은 기상이변 이슈로 반등 성공
A. 2023년 곡물 섹터 '상고(1Q23)하저' 전망
A. 라니냐 후퇴 가능성 상향
A. 비료 수급 전년보다 안정
A. 곡물 가격 급격한 하락 가능성 제한적


Q. 올해 유가 변수 및 전망은?

A. 올해 WTI 가격 박스권 속 상저하고 전망
A. 수요 둔화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
A. 과거 저유가로의 회귀 역시 어려움
A. 중국 정부 부양책 후행 효과 긍정적
A. 석유 시장 매력 이유, OPEC+의 수급 왜곡
A. 러, 올해 50~80만배럴 추가 감산 가능성 언급
A. 감산 통해 수요 충격 상쇄 나설 것
A. 탄소중립 정책 탓에 Capex 투자 위축
A. 향후 5년간 고유가가 불가피하다는 것 암시
A. 저유가로의 회귀가 제한적인 이유


최진영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중국/원자재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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