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차기 회장에 빈대인 전 부산은행장이 내정됐습니다.
BNK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늘(19일) 서울 모처에서 회의를 갖고 빈 전 행장을 차기 최고경영자로 단독 추천하기로 하고, 회의 직후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잇따라 열어 선임을 확정했습니다.
빈 전 행장은 1988년 부산은행에 입행해 북부영업본부장, 미래채널본부장 등을 거쳤으며, 지난 2017년부터는 3년 여간 부산은행장을 지낸 바 있습니다.

[ 길금희 기자 / golden@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