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하 기대와 실적 사이


Q. 12월 미국 CPI 6.5%…물가 상승세 꺾였나?

A. 정점 통과는 이미 확인된 상황, 관건은 속도
A. 상반기 중 빠른 속도의 둔화 이어질 전망
A. 에너지 물가의 물가 상승 기여 0.6%p까지 하락
A. 식품, 자동차 등 핵심 상품 기여도 역시 지속 하락
A. 주거 등 핵심 서비스 물가 여전히 상승 부담
A. 상반기 중에는 이 역시 둔화 예상


Q. 내일 12월 생산자물가(PPI) 주목할 내용은?

A. 예상치 충족 여부 관심
A. 소비자물가의 경우와 거의 유사한 추이 예상
A. 예상을 다소 상회하더라도 큰 부담은 아님
A. 물가 상승률이 비교적 빠르게 내려가는 흐름


Q. 시장, 하반기 금리인하 기대…2월 FOMC 전망은?

A. 18일~20일 연준 관계자 5~6명의 연설 예상
A. 올해 금리동결 지속 통한 긴축기조 필요 역설할 것
A. 물가 둔화를 바라보는 시장과 연준의 시각 차이
A. 연준의 물가 목표 복귀 노력에 대한 정책 의지


Q. 미국 실적 시즌 본격화…관전 포인트는?

A. S&P500지수 4Q22 EPS 성장률 전망치 -2.7%
A. 서프라이즈 효과(하항조정된 예상대비 상회) 반복 가능
A. 기업들의 실적 가이던스가 예상보다 좋을지가 중요
A. 넷플릭스를 시작으로 빅테크 기업들의 관심 필요


Q. 코스피, 경기둔화 우려 선반영하고 이제 상승 준비?

A. KOSPI 올해 들어 7% 이상 상승, 지난해 25% 하락
A. 물가 상승률 하락 및 연준 통화정책 변화 기대
A. 물가·연준·완만한 경기침체 전망이 핵심
A. 변화가 제한될 경우 상승세 이어질 전망
A. 2월 FOMC와 美 고용지표 발표 등이 중간점검 포인트


Q. 원/달러 환율 1,200원선 아래로 내려갈까?

A. 지난 10월까지 원화 약세 가장 두드러져
A. 11월 이후는 원화 강세가 가장 두드러짐
A. 원/달러 환율 고점대비 200원 이상 하락
A. 달러화약세 당분간 지속 예상
A. 원/달러 역시 추가 하락 전망
A. 1,200원 하회 가능성 충분
A. 추가 낙폭은 상대적으로 둔화 예상
A. 연준 통화정책이 다시 변화를 보일 것인가에 초점


Q. 현 상황에서 자산포트폴리오 어떻게 가져갈까?

A. 부동산 전망은 아직 불투명
A. 국채와 회사채 시장 긍정적 시각이 대세
A. 경기 위험 크지 않을 경우 상반기 주식 긍정적
A. 달러화 약세 감안시, 비달러 통화권 주식시장에 관심
A. 결국은 전제조건의 변화 여부에 관심 필요


박석현 우리은행 투자상품전략부 부부장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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