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일반용 전력 수요가 늘면서 올해 전력거래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12일) 전력거래소 전력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11월 누적 전력거래량은 49만8천757GWh(기가와트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늘어 역대 최대였습니다.
전력거래량은 전력 판매 사업자인 한전이 발전사업자로부터 구매하는 전력량을 의미합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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