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기 상황이 개선되고 택배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체 운수업 매출액이 40년 만에 최대 폭으로 늘었습니다.
오늘(9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운수업 매출액은 193조3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27.6%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은 수출입 증가 등으로 물동량이 많아지고 택배 등 생활 물류 수요가 증가하며 운수업 전체 매출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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