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이 최근 조기상환청구권 행사 기간이 도래한 후순위채 900억원을 상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롯데손해보험은 오늘(7일) 3분기 기업설명회에서 이번 후순위채 조기 상환으로 안정적인 자본 건전성과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롯데손해보험의 올해 3분기 장기보장성보험 신규 월 납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0% 증가한 81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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