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국내 제조업계 최초로 친환경 스마트 통합물류센터인 '포스코 친환경 풀필먼트 센터'를 구축합니다.
포스코는 지난 3일 전남 광양국가산업단지에서 센터 착공식을 열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내년 12월까지 900억원을 투자해 5만㎡ 규모의 풀필먼트 센터를 건립합니다.
이를 통해 광양제철소 내 분산 운영되고 있는 300여개 자재 창고를 하나로 통합하고 작업자 안전을 개선할 방침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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