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도 높은 금리와 경기 둔화 등으로 집값 하락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내년 전국 주택가격이 2.5%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특히 수도권은 2.0% 하락하고 지방은 3.0% 떨어져 지방 주택가격의 하락 폭이 상대적으로 클 것으로 보았습니다.
반면 전세는 매매수요 감소에 따른 반등 효과로 올해와 달리 0.5% 상승할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 손효정 기자 / son.hyojeong@mktv.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