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오늘(26일) 바이브에서 오리지널 오디오무비 '극동'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극동은 등장인물들이 비자금을 차지하기 위해 추격전을 벌이는 첩보 스릴러 콘텐츠입니다.

총 9회로 전개되는 에피소드 중 3회 분량이 이날 공개되고, 매주 월요일에 새 에피소드가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네이버는 돌비 래버러토리스와 협업을 통해 국내 오디오무비 중 최초로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적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반경자 네이버 오디오서비스 리더는 "앞으로도 오리지널 라인업을 강화해 오디오 콘텐츠 시장에서 대세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오는 28일 오후 7시 곽경택 감독과 주연 배우들은 네이버 NOW.에서 무비토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손효정 기자 / son.hyojeo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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