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먹거리 물가 안정을 위해 식품업계에 가격 인상 최소화를 주문했습니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오늘(23일) "배추·무 등 공급물량을 확대하는 한편, 식품업계 가격 인상 동향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 차관은 "다음 주 대형 식품업체와 간담회를 통해 가격 안정을 위한 소통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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