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산 우유 자급률이 최근 10년 내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3일) 농림축산식품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우유 자급률은 45.7%로 10년 전에 비해 17%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반면 수입산 우유는 지난해 241만4천t(톤)으로 2배 가까이 증가해 점유율 54%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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