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오늘(7일) '푸른 하늘의 날' 을 맞아 환경캠페인 '우리 함께 만드는 ZERO WASTE DAY' 를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푸른 하늘의 날' 은 대한민국이 제안해 지정된 첫 UN 공식 기념일입니다.
기후 변화와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기자는 취지라는 것이 사측의 설명입니다.
미래에셋증권은 을지로 본사 인근 청계천·덕수궁·인사동 등에서 플로깅(plogging,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최현만 회장을 포함한 임원진과 신입사원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4월 플로깅 활동을 진행한 데 이어 올해 지속적으로 E
SG 환경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지속적인 E
SG 환경캠페인을 통해 따뜻한 자본주의 정신의 실천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신기업가정신협의회와 관련된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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