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매일경제TV]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하나은행이 온누리상품권 1억 원 상당을 복지시설에 기부했습니다.
두 기관은 대전 소재 장애인시설과 노인복지시설, 아동보육시설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소비촉진을 주도했습니다.
이와 함께 오늘(7일)까지 예정됐던 동행축제는 4일차 누계 판매액 761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대비 약 2.9배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 있어 전통시장 특별행사 이벤트 기간도 12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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