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물가 상승이 계속되는 가운데 김밥의 평균 가격이 3천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8월 서울 기준 김밥의 평균 가격은 3천46원으로, 전달 2천969원보다 2.59% 올랐습니다.
삼겹살(200g) 가격은 1만8천여원으로 1.7% 올랐고, 김치찌개백반 가격도 1.0% 올라 7천500원으로 조사됐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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