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증상을 완화하는 데 쓰는 주요 일반의약품의 가격이 또다시 인상됐습니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국먼디파마의 베타딘 인후스프레이의 약국 공급가격이 이달부터 20%가량 올랐습니다.
앞서 대원제약 역시 짜 먹는 형태의 감기약 '콜대원'의 약국 공급가격을 제품별로 이달부터 7~15% 인상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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